일상생활을 하면서 날씨를 꼭 체크해야하는 직업이 있고 학부모들 같은 경우에도 등교하는날의 날씨를 체크를 해서 등교준비를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어플이나 기관이 가장 정확도가 높을까요? 제 경험상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윈디 어플
처음으로 소개해볼 어플은 윈디 입니다. 윈디는 레이더로 날씨를 볼수 있는 어플이며 해외 빅데이터 와 기상학 경험이 많은 IT전문가 들이 운영하는 사이트 이자 어플입니다.
윈디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스토어에서 어플로 다운이 가능해서 내가 사는 지역의 기상상태를 파악하기 좋은 어플입니다.
윈디는 날씨를 입체 레이더로 볼수 있습니다. 내가 사는지역의 비가 올지 눈이 올지 파악하기에 좋고 바람이 불지 불지 않을지 디테일하게 파악을 할수 있습니다.
레이더 가 그나마 정확도가 높긴 하지만 직업상 봄 가을 에는 날씨 체크를 매일매일 하는 직업이라 윈디를 써보니 정확도가 엄청 높다 라고는 못느꼈습니다.
분명 윈디에는 비가 온다 하여 비가 오면 대비를 해야지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비가온다는 시간보다 한참뒤에 오거나 흐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는 상황이 몇몇 있었습니다.
기상청 날씨
네이버 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지역날씨 를 치면 나오 는 첫 화면이 국내 기상청 이 제공하는 날씨 입니다. 기상청은 정확도 가 많이 떨어진다고 사람들이 신뢰를 많이 안주는 편이었지만 의외로 윈디 에서 제공하는 레이더 와 시간보다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맞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위에 윈디 에서 비가온다고 했을때 비가 오지 않거나 늦게 왔다 라고 했는데 실제로 기상청과 비교를 해보니 기상청은 실시간으로 날씨가 바뀌어서 미리 파악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실시간으로 파악하기에는 더욱 정확도가 높은듯 합니다.
그럼 둘중 어디를 써야하나?
둘중 어디를 써야 하느냐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침일찍 대비 하고 언제쯤 올지 정확하게 보고 싶다 라면 윈디 와 기상청 둘을 보고 꼼꼼하게 체크를 해보는게 좋을것 같고, 정확성은 떨어질지 몰라도 레이더로 디테일한 시간 으로 확인하고 싶다 라고 하면 윈디 를 추천 하고
1주일 단위로 날씨체크 를 하기에는 네이버 에서 나오 는 기상청 정보가 좋다고 생각 합니다.
아니 위 둘을 따지지 말고 날씨에 민감한 직업이나 상황이라면 둘다 체크를 하여 대비를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윈디 와 기상청 반반 을 교차하여 대비를 하면 대부분 정확도가 높아지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윈디를 알기전 기상청 정확도가 너무 떨어저서 검색을 하던중 알게된 어플이고 실제로 야구 경기전 에는 레이더를 보고 경기를 잡는 다고도 하는데 그런면에서 디테일 하게 볼수 있다하여 윈디를 엄청 신뢰를 했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엄청 정확하고 디테일 하게 맞추지는 못 하더라구요.
기상청이 못맞추는건 윈디 가 맞추고 윈디 가 못맞추는건 기상청이 맞춘다 생각하고 둘다 참고 하여 대비를 하면 정확도는 좀더 높아진다 라는 결론을 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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