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할 약품이 있습니다. 바로 '심장사상충' 예방을 위한 약인데 고양이 에게 발라주기만 해도 심장사상충 과 여러 진드기 들을 예방할수 있는 브로드라인 을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브로드라인 은 범위가 넓어
브로드 라인 에는 4가지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광범위 하게 예방할수 있어서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한상자에 3개가 들어 있고 3개월치 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먹덜미에 발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브로드 라인 성분
- 피프로닐 (외부 기생충 약)
- 에프리노 멕틴 (심장 사상충 약)
- S-메토프렌( 기생충 생장 조절제)
- 프라지콴텔 (내부 기생충 약)
브로드 라인은 내 외부 기생충 예방과 생장 조절이 가능
브로드 라인은 내 외부 기생충의 예방 및 치료 그리고 생장 조절 까지 가능 합니다. 외부 기생충 중에 가장 무서운 존재는 일명'살인 진드기' 라는 명칭을 얻은 '참 진드기' 인데요. 참진드기 에도 효과가 있고 내부기생충 은 프라지콴텔 이라는 성분이 조충,촌충 을 제거해주는 대표적인 성분 입니다.
기생충의 생장을 조절 하여 치료가 가능하며 심장사상충 예방에는 에프리노멕틴 이라는 성분이 흔히들 사용이 됩니다.
고양이 심장사상충 약 중에서는 가장 광범위 하게 구충,예방,치료가 되는 약품이라 추천을 해봅니다.
주사 시린지 형태라 바르기도 편해
모양은 주사 시린지 모양으로 되어있고 사용도 시린지 사용과 동일 합니다. 앞의 뚜껑을 제거한후 고양이 목에다가 살살 밀어주며 뿌려 주면 됩니다. 양이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적은건 아니라 고양이 목에 발라준후 흘러 내리고 고양이가 그루밍 으로 핥아 먹을수 있으니 바를때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
어디까지 발라야 하나?
고양이 는 그루밍 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등에 까지 내려가면서 발라주면 그루밍 으로 약품을 섭취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루밍 을 해도 닿지 않는 목덜미 부분과 평소에 그루밍 을 할때 어디까지 하는지 잘 살펴본후 최대한 넓게 발라주면 흘러내림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발라줘보니 흘러 내리지는 않았는데 목덜미 까지만 말라줘도 상관은 없었습니다. 2.5kg이상 되는 약품은 양이 더욱 많을수 있으니 좀더 넓게 발라주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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