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운영해온 티스토리 블로그. 애착도 많이 갔고 매일매일 꾸준히 글을 적은건 아니었지만 꾸준히 적을땐 8개월정도를 적어 보기도 해서 몇년간 쌓인글이 520개의 글이 누적된 티스토리 블로그 를 버린이유를 말해보려 합니다.
글 520개 쓴티스토리 블로그 왜 버렸나?
티스토리 블로그 로 큰돈을 번건 아니지만 그래도 용돈벌이 정도 하는정도는 되었고 꾸준히 운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방문자도 늘고 수익도 그에 상응하여 오르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한창 오르는 수익에서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면 수익은 더욱 올랐을 텐데 바라는 만큼의 수익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몇개월을 방치해뒀는데 신기하게도 수익은 더 오르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글이 계속 쌓이면 수익이 더 늘겠는데? 생각이 들었고 글을 다시 쓰는 시점에서 '그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바로
자체 광고
뭐 취지는 이해하겠습니다. 티스토리 에서 수익이 나오지 않으니 서버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했다고 치자고요. 근데 왜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자체적으로 광고를 달고 수익을 나눠 같는지 이해를 못하겠었고 그래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운영을 했지만 수익은 글을 쓸수록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운영을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글을 몇년간 써보고 나름 공부도 해보곤 했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영역은 있을거라고 지금도 생각을 하는데 노력을 해도 수익은 줄어드니 티스토리에 정이 가질 않았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블로그스팟
520개나 쓰고 나름 애착을 가지고 운영하던 티스토리에 그래도 미련이 남았지만 유튜브를 시청중 블로그스팟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전 부터 알게 되었는데 가장 최애하는 블로그 관련 유튜버 '이사양잡스'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었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티스토리로 어느정도 끌고 가다가 시작해도 늦지 않겠지
라는 생각에 우직하게 티스토리를 했지만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었고 최근들어 블로그스팟에 대한 유튜브 영상들이 많지는 않지만 하나둘씩 올라오게 되었고 확신을 가지고 운영하게된 계기는
블로소득 님 채널을 알게 되었다.
블로소득 님이라는 유튜버 채널을 알게되었고 무료스킨인데 유료급의 스킨을 친절하게 알려주셨고 적용을 하고 운영중 입니다. 티스토리 때도 구매하지 않은 도메인도 구매를 했습니다. 스킨을 꾸미고 나니 깔끔하고 예쁘고 이거 잘만 운영하면 나만의 블로그로 딱좋다 라는 느낌이 가슴에 내리박혀서 이렇게 운영중에 있습니다.
블로그 스팟에 스킨이나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에 블로소득 님의 채널과 블로그 스팟 주소 링크를 걸어줄테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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