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용 양귀비 인가 마약용 양귀비 인가 구분법

 마약류 양귀비와 관상용 양귀비가 따로있다. 관상용 양귀비(개양귀비)는 시골길 같은곳에서 흔하게 볼수 있다. 씨앗이 떨어지고 흙밑에 심지 않아도 그 다음해에 올라올 만큼 발아시키기 쉬운 식물이다. 

그렇다면 양귀비는 구분을 어떻게 할까?

시골집 마당 한켠에핀 양귀비 이다. 관상용 양귀비는 잎에 자루가 나있고 줄기에 털이 무성하게 나있는것이 특징 이다. 꽃의 형태가 마약류 양귀비와 다르지만 잘 모르고 보면 구분하기 쉽지 않아서 꽃으로 구분을 하는 방법은 옳은 방법이 아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이 있는데 마약류 양귀비를 50 주 이하로 재배를 하면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모르고 심었더라도 1 주 라도 심겨저 있으면 처벌 대상이니 절대로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는 재배를 해서는 안된다.

마약류 양귀비 특징은 꽃이 줄기를 감싸듯 나있고 줄기에 털이 없거나 적게 나있고 열매는 동그란 형태 이다. 위 이미지 에서 보면 알수 있는데 관상용 양귀비 열매는 갸름하게 되어있는걸 볼수 있고, 마약류 양귀비 열매는 둥그렇게 되어 있다. 

혹시라도 관상용 양귀비라고 심었는데 의심이 된다면 바로 제거해서 없애 주어야 한다. 단속에 걸리면 벌금과 처벌을 받을수 있으니 구분이 어려웠다면 잘 구분해 봐야 한다.